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에서 금융지원과 함께 자활 및 재기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종합적·입체적 자활 지원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금융회사 등 유관기관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미소드림적금은 성실상환자에 대한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10만원씩 5년 저축시 최대 770만원을 수령가능하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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