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3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빚기·점심 제공·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소재한 자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손교덕 경남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 부점장 부인회봉사단과 창원여성단체협회, 창원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진해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진해 희망의 집, 진해 재활원, 곰메실버원, 드림재단하늘정원 등 진해구 지역 복지기관 5곳에 전할 700인분의 송편을 빚었다.
또 자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 200여명에게 점심과 송편을 제공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오는 24일 울산지역에서도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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