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송원석이 우월한 비주얼에 솔직+담백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대표잉여들로 꼽힌 방송인 노홍철,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생산 활동으로 송원석,태원준, 이동욱이 여행객들의 투어 가이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송원석은 투어프로그램에서 경호원 역할을 맡아 첫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 고객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대화해 나가고 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하며 성심성의껏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호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가 아닌 캐주얼 차림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율로 한치의 굴욕 없는모델포스를 과시하며 관광객들의 호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키188센티미터의 다부진 체격, 완벽한 바디라인과 함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송원석은 외모만큼이나 친절한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생면부지의 사람들 사이에 녹아드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모두의 복잡한 고민을 자신만의 솔직함과 담백한 화법으로 해결해 ‘송로몬’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또 노홍철은 송원석에게 ‘기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신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만에 ‘송로몬’ ‘기린’등 별명을 얻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대 방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송원석이 2부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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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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