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탐정’은 이날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는 지난 설 연휴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같은 속도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다.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이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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