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1부’ 시청률이 9.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 스타킹’(8.4%)과 KBS2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6.4%)을 누른 결과다.
‘아육대’는 처음 방송 당시 큰 인기를 끌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몇 회가 지나면서 일부 출연 아이돌 스타들의 ‘병풍’ 논란 및 출연 아이돌들의 격한 경기 내용 등에 따른 부상이 속출하면서 폐지 주장까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추석 연휴 대표 효자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아육대’ 2부는 29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