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다음 달 2일 오후 2시까지 연 6.1%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4종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 제8252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 스톡스(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6.1%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5% 미만으로 하락하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 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을 연 7.4%에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되고 조건 미충족시 최대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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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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