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가 드디어 10월1일 마지막 엔딩을 공개한다. 한여진(김태희 분)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시청자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될 지 ‘한밤의 TV연예’에서 그 마지막 예상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전국 시청률 20%를 넘나드는 인기로 예정보다 2회를 연장한 ‘용팔이’.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가 다가올수록 극 중 나왔던 대사와 캐릭터를 분석, 다양한 결말을 예측해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촬영 팀은 행여 결말이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30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삼엄한 경비를 뚫고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서는 주원을 비롯하여 그를 지키는 경호원 민진웅까지 만났다.
주원에게 조심스럽게 ‘용팔이’의 결말을 물어보았는데 어떤 대답이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용팔이’의 엔딩을 주원씨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을까?
30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용팔이’의 결말을 예측해 보고 배우들이 직접 전한 마지막 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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