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1℃

  • 목포 5℃

  • 여수 8℃

  • 대구 3℃

  • 울산 7℃

  • 창원 6℃

  • 부산 7℃

  • 제주 7℃

‘용팔이’ 오나라, 주원에 “침좀 닦아요”··· 돈독한 남매케미 자랑

‘용팔이’ 오나라, 주원에 “침좀 닦아요”··· 돈독한 남매케미 자랑

등록 2015.09.24 12:11

홍미경

  기자

공유

SBS '용팔이' 주원과 오나라의 돈독한 남매케미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사진= '용팔이' 영상캡처SBS '용팔이' 주원과 오나라의 돈독한 남매케미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사진= '용팔이' 영상캡처


주원과 오나라의 돈독한 남매케미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오나라(중환 수간호사 역)는 김태희(한여진 역)의 취임 축하파티에 참서해 주원(김태현 역)과 돈독한 사이를 보였다.

오나라는 동료 간호사들과 파티장에 도착해 김태희(한여진 역)를 축하했고, 이어 주원은 파티장에 도착한 오나라를 향해 “우리 누나에요”라고 말하며 반겨주었다.

오나라는 병원 가운을 벗은 주원을 보고 놀라며 “김쌤! 진짜 멋있다”라고 감탄해 주원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오나라와 주원의 모습을 보며 김태희는 “자기 팬을 불렀어요?”라고 말하며, 지난 방송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몰래 수술을 감행한 주원이 돈벌레가 아닌 진짜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지원군 역할을 자처하게 된 과거를 떠올리게 했으며, 오나라의 등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오나라는 김태희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주원에게 “침 좀 닦아요”라고 장난을 치며 한신병원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으며, 오나라는 “그렇게 좋아요? 아주 정신을 놓네. 놨어”라고 짓궂게 대하며 오나라와 주원은 남매 같은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