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사회자로 선정된 배우 송강호와 마리나 골바하리를 시작으로 손예진, 강하늘, 민송아, 하지원, 탕웨이, 서영희, 문소리, 이정재,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등이 자리를 빛내며 이 밖에도 윤석화, 이정현, 김규리, 정우성, 채정안, 카라 규리, 엑소 수호,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강예원 등과 원로 배우 이순재, 강제규, 김기덕, 이병헌 감독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열리며 75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을 포함한 11개 부분 304편을 만나 볼 수 있다.
부산=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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