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힐, 세종시 최초로 분양·임대 원스톱 서비스로 ‘완판’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 컬리어스 인터내셔널과 상가 임대컨설팅 계약

에비뉴힐, 세종시 최초 뽀로로파크 입점 이어 대거 명품 파워브랜드 유치 예상···희소가치 ‘극대화’

▲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에비뉴힐 (이미지 제공 : 파인건설)

국내 상업부동산 종합서비스 1위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컬리어스)가 세종시에 첫 발을 내디뎠다. 바로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몰로 지어지는 에비뉴힐과 임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것.

컬리어스는 여의도동 K-Place, 미근동 임광타워를 비롯해 수 차례의 프로젝트에서 준공 전 100% 임대를 완료하는 등 국내 굴지의 영업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서초 아이파크 애비뉴, 서울 상암동의 MBC신사옥에도 다양한 파워 브랜드를 입점시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올리브영, ABC마트, 빕스 등 국·내외 200여개의 파워 테넌트를 컬리어스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상권에 맞는 브랜드 매칭이 가능한 것”이라며 “게다가 정확한 상권분석 결과를 토대로 입점 브랜드를 선정하기 때문에 주변 수요자들을 빠르게 흡수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한편 임대인들에게도 만족감 높은 임대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에비뉴힐 역시 이번 컬리어스와의 계약으로 상가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비뉴힐은 이미 세종시 최초로 최대규모 뽀로로파크 입점을 확정시켜 탄탄한 상권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에비뉴힐은 정부세종청사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는 세종호수공원, 국립도서관, 대통령박물관, 국립수목원 등 문화·관광시설 등이 자리하는 7일 상권으로 각광 받고 있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주요 파워브랜드들이 유치될 전망이다.

유영상 상가투자전략연구소 소장은 “에비뉴힐은 최근 상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찾고 싶은 상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유럽의 거리 컨셉 뿐 아니라 가족수요를 겨냥한 뽀로로파크 입점까지 돋보인다”며 “여기에 컬리어스와의 임대 컨설팅 계약으로 F&B, 의류, 액세서리 브랜드 외 병원, 드럭스토어까지 몰링족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에비뉴힐은 컬리어스 계약 체결 기념으로 1층 회사보유 상가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800-5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press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