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지난 1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과 그룹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선자령 등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7시 삼양그룹 본사를 출발한 일행은 10시부터 선자령 등산을 시작하여 총 12km를 등반했다.
등산 후에는 선자령 인근 식당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으며, 창립 9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떡 커팅식을 가졌다.
김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임직원 각자가 창의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지난 성공의 역사를 넘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삼양을 다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관련태그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