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 3’는 BNK 그룹에서 설립한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 재단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경남지역 25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힐링 뮤지컬 ‘캡틴 오 마이 캡틴’ 무료 공연과 함께 해당 학교에 5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도 방과 후 성장 뮤지컬 ‘After School’을 경남지역의 20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실시해 학생들과 교직원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날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교육 형성에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의 지역적 기반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여건이 된다면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에도 이러한 좋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BNK 금융그룹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김남민 기자 min@
뉴스웨이 김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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