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래퍼 크루셜스타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크루셜스타의 가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크루셜스타의 아버지인 박항률 화백은 1950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새벽’, ‘명상화가’, ‘시 같은 그림’, ‘평화와 고요의 그림’ 등이 있다. 미술계에서는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들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그의 그림을 사랑하는 애호가 중 한명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측 관계자는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열애하는 게 맞다”며 “두 사람은 2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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