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에 EW빌리지 그랜드볼룸 또는 컨벤션홀에서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기간 중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콘서트를 비롯해 재즈와 성악, 현악4중주 등이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10일에는 영화 OST와 대중음악 등을 클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로시오 델 솔의 현악 4중주가 무대에 오르며 17일에는 스위스 국제 마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술사 니키양의 마술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24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성악 콘서트, 31일에는 정중화의 재즈 콘서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리조트 곳곳에서는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아트, 피리부는 소년 K의 공연 등 깜짝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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