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학도와 한해원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띠동갑 부부 김학도 한해원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삶이 공개됐다.
이날 개그맨 김학도-프로바둑 기사 한해원 부부는 2009년 첫째 아들 성준을 시작으로 채윤, 민준 세 아이의 부모가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해원은 “남편도 삼 남매인데 시누이와 아가씨들 전부 다 아이를 세 명 낳았다”며 “기왕이면 어차피 서로 많이 낳자고 한 거 ‘세 명 낳자’라고 얘기하긴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세 명이 이렇게 정신 없을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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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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