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가을 신메뉴 간이 편안한 ‘간편죽’ 출시

본죽 간이편한죽. 사진=본죽 제공

본죽이 시원하고 맑은 국물로 해장에 특화된 가을 신메뉴 ‘간편죽(간이편한죽)’을 12일 출시한다.

이번에 본죽이 새롭게 선보인 간편죽은 ‘간이 편한 죽’이라는 의미로 아귀살과 미나리, 콩나물을 넣어 만든 메뉴로 맑은 국물의 해장죽 컨셉이 특징이다.

특히 시원한 해물 육수와 부드러운 아귀살, 콩나물의 아삭함과 미나리의 향긋한 향이 조화를 이뤄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9500원.

간편죽의 주재료인 아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선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 아미노산 보충에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건강 채소로 인기를 끄는 미나리 역시도 간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 회복에 좋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신 경우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해장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본죽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나에게 간편죽이 필요한 이유’를 본죽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본죽의 가을 신메뉴 간편죽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