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시 양천구청에서 주관하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서민금융유관기관 기관장, 9개 은행장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랍회는 ▲분야별 전문가 서민금융과 기업체 취업상담 ▲서민금융제도, 불법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취업강연, 생활법률 등 강연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43개 기관은 개별부스를 설치해 금융과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구인기업체는 현장면접 등을 통해 직원을 채용키로 했다.
특히 정우택 정무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9개 은행장이 서민들과 개별상담을 시행해 서민의 금융 애로 등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개 은행 영업점이나 금감원, 서민금융 유관기관, 지자체, 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단 금감원은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는 방침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