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ETF·ETN 발행 자산운용사 및 증권회사, 한국예탁결제원, S&P Dow Jones Indices가 공동 후원하고 국내외 거래소,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지수업체 등 국내외 ETF·ETN업계 관계자들이 약 400여명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초저금리시대, ETF의 역할’을 주제로 총4개 세션(주제발표 9회, 패널토의 4회)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ETF·ETN전문가 32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거래소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개설 13주년을 맞이한 한국 ETF시장의 현황과 향후 발전뱡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ETF시장 동향과 더불어 초저금리시대 ETF의 활용방안, 액티브 ETF, 스마트베타·대체지수 ETF 등의 신상품 소개 및 개설 1주년을 맞은 ETN 시장의 성과와 과제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과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컨퍼런스 본 회의장 옆 홍보관에서는 KRX 및 국내외 ETF·ETN 발행 운용사 및 증권회사와 지수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상품과 투자전략 등에 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관계자 및 연기금·보험 등 기관투자자와 금융회사 PB 등이며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가능하다.
또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재무설계사들은 한국FP협회가 인정하는 계속교육 학점을 최대 6.5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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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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