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AJ네트웍스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2.59%) 오른 4만5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AJ네트웍스에 대해 사업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 업체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합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렌탈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라며 “일본의 사례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 렌탈 산업은 최대 7.5배까지 성장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J네트웍스는 국내 B2B 렌탈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실질적 지주회사로서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산 및 물류센터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