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15일 63빌딩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한화그룹 창립 63주년을 맞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가 모두 동참했다. 한화생명과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직원들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메르스로 헌혈자수가 급감해 혈액부족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헌혈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화생명 서지훈 상무는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메르스 및 동절기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을 포함한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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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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