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랩몬스터 “학창시절 학원 50군데, 욕심 많았다”

사진=MBC '세바퀴'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학창시절 50개의 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 승관, 돈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이정이 출연해 서울 출신과 지방 출신으로서 다른 환경에 대한 고충과 편견에 대해 나눈다.

이날 서울 출신 대표로 출연한 랩몬스터는 “학원을 4,50군데 다녔다. 공부에 욕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해, 아이돌계의 브레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지방 출신 아이돌의 표준어 공부에 대해 “우리는 지방 출신 친구들에게 뉴스를 읽게 했다”며 방탄소년단만의 표준어 공부를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서울출신 VS. 지방출신’이라는 주제로 신개념 쌍방향 소통 토크를 다룬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16일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