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해적’과는 또 다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이하 ‘나쁜놈’)는 중국 감독 펑샤오강과 강제규 감독이 공동 제작하고 순하오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작품으로 손예진과 신현준, 중국의 진백림, 교진우 등이 출연한다.
16일 중국 언론 매체 차이나닷컴은 손예진은 극중 물에 빠지거나 스스로 상처를 꿰매는 장면 등 강도 높은 액션연기도 마다하지 않았다며 극찬했다.
‘나쁜놈’은 제주도를 방문한 네 친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기절한 여자(손예진 분)를 만나고 갑작스럽게 일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은 범죄코미디 물이다.
한편 ‘나쁜놈’은 오는 23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되며 국내에서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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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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