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바보 전쟁’(무한도전)에서는 장기자랑 시간에 심형탁이 “뚜찌빠찌뽀찌”라는 말을 외치며 무반주로 춤을 췄다. 그는 ‘미니언즈’에 대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며 ‘뚜찌빠찌뽀찌’는 영화에 나오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미니언즈는 지난 7월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케빈’ ‘스튜어트’ ‘밥’이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형탁 알고보니 ‘미니언즈’ 마니아네” “심형탁 4차원 매력” “심형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