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0일 남대문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신세계는 이날 오후 12시와 2시, 2회에 걸쳐 고적대 공연과 판다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남대문시장의 볼거리를 만들어 명동에만 치우친 외국인 관광객을 남대문시장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맞닿아 있는 남대문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남대문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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