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영국 명문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후안호 메나에게 ‘뉴 푸조 508’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지휘자 후안호 메나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세계 최정상 지휘자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제자인 후안호 메나는 스승에게 이어 받은 강력한 지휘 스타일로 유럽과 미주에서 각광받는 대표적인 라틴 지휘자이다.
한편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BBC 필하모닉의 2008년 첫 내한 공연 이후 7년만의 공연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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