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MC 유리의 색다른 3가지 표정이 공개됐다.
SBS ‘더 랠리스트’는 매회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아나운서 배성재가 MC를 맡았다.
유리는 도전자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며 탈락자 발표를 맡겠다고 나섰다. 이에 방송 첫 회부터 탈락자가 속출하며 냉혹한 서바이벌 경쟁이 시작됐다. 나아가 룸메이트 간의 살벌한 경쟁도 예고됐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성재와 유리의 카트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리는 섹시하게 목장갑을 착용하지만 정작 카트를 타니 무서운지 팔자(八) 눈썹이 됐다. 또 지친 표정으로 서킷 위에 털썩 주저앉기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배성재와 유리의 카트 대결은 오는 24일 SBS ‘더 랠리스트’에서 공개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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