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지난 23일(금) 분양 시작한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인천 가정지구 5블록 일원)에 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3일간 1만 2천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은 청라, 송도, 서창지구 등 인천권역에서만 약 8000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공급해 왔다.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도 가정지구의 중심 입지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73㎡A, 73㎡B, 84㎡ 등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와 활용도가 높은 가변형 벽체로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타입별 상이)
고평석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내방객들이 입지와 상품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에서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평이 좋아서 실수요자들이 많이 방문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2만원이고,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청약일정은 27일(화)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수)이고 계약 기간은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체결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 113번지 일원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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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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