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 등 주요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제약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해 한국 제약산업에 대한 기념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기념식과 축하 리셉션은 오후 6시부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제약협회가 걸어온 70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제약협회는 1945년 10월 26일 65개 제약기업의 참여로 조선약품공업협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2015년 10월 현재 201개 제약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제약산업단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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