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최근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그녀는 ‘마녀의 성’에서 아픔을 간직한 미혼모 연기와 함께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야 마는 팜므파탈의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tvN ‘호구의사랑’, MBC ‘해를 품은 달’, ‘태왕사신기’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 김선경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로 SBS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