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그룹 차원의 주주친화정책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자사주 매입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은 삼성화재 주가 흐름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를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s)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성장성 유지, 높은 비용효율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이 기대된다”며 “보험규제 완화로 인한 삼성화재의 수혜가 예상되고 주주환원정책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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