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완성차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의 우려가 완화되고 있으며, 적자였던 금융부문이 2분기부터 제외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모듈부문에서도 핵심부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핵심부품보다 모듈 성장 폭이 커서 이익률 개선이 더딜 가능성이 있고 금년 초 현대글로비스 블록딜에서 대주주 잔여지분에 대한 락업 2년 설정으로 후계구도 변화 움직임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은 부장적으로 평가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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