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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해명에 전남편 “밤에 전화 오는걸 봤다”

[한밤]도도맘 김미나 해명에 전남편 “밤에 전화 오는걸 봤다”

등록 2015.10.29 07:35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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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쳐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의 전남편이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파문에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미나를 직접 취재했던 기자는 김미나가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어 불륜설 해명에 나섰다고 전했다. 김미나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결혼 10년차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녀는 강용석과 아는 사이는 맞지만 철저한 비즈니스관계라고 밝혔다.

이에 ‘한밤’에서 도도맘의 전 남편 조씨의 입장을 단독 공개했다.

김미나의 전남편 조씨는 "(김미나가)거짓말하고 말 바꾸고 일어나면 거짓말, 그렇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을 할 때마다 그 증거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용석으로부터 밤에 전화가 오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이 이에 대해 전면 부인하자 ‘한밤’측에서 취재를 위해 나섰지만 강용석을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양측의 진실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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