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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김혜진 동생에 배우는게 싫다”··· 문근영 정체 알고 ‘싸늘’

[마을]신은경, “김혜진 동생에 배우는게 싫다”··· 문근영 정체 알고 ‘싸늘’

등록 2015.10.30 00:5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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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이 문근영이 장희진 동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29일 방송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윤지숙(신은경 분)이 한소윤(문근영 분)의 정체를 알고 소윤을 배척하기 시작했다.

이날 지숙은 소윤을 만나 소윤이 김혜진(장희진 분)의 동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내 딸(서유나/안서현 분)이 김혜진 동생 밑에서 배우는게 싫다”며 앞으로 간섭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소윤은 “피를 나눈 자매는 아니다. 나에 대한 껄끄러운 생각은 이해한다. 그런데 유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숙은 “지금 나를 훈계하냐. 계속 이 마을에 있을 거냐”고 물었고 소윤은 “내가 마을에 있지 못할 이유라도 있냐”며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소정언니 가족을 찾을 거다. 그래서 난 마을에 있어야 된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SBS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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