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 한채영이 명품몸매 유지비결은 운동이라고 밝혔다.
30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한채영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현재 한채영은 중국 항저우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채영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한국과 중국에 동시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인터뷰에서 엄마가 된 한채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한채영은 “출산 후 가장 빨리 몸매를 회복할 수 있는 주된 방법은 아무래도 운동이다”고 몸매유지 노하우를 밝혔다.
이어 육아에 대해 묻자 그녀는 “모든 엄마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육아방법이 있는 것 같다. 엄마들은 모두 아이를 잘 보살피고 싶어한다”고 답했다. 2세의 연예계 진출 여부에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한채영은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여명을 꼽았다. 앞서 한채영은 여명과 영화‘불속지객’(감독 임대웅)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그는 어릴 적부터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시 여명이 자신을 많이 챙겼다며 신사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한 영화 ‘불속지객’은 다음달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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