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이 자신을 보기 위해 중국 팬이 28시간 기차타고 온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한류 여배우 대표 한 채영과 한류 개그맨 대표 김준호, 한류 모델 대표 송경아, 한류 아이돌 대표 카라의 한승연이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채영은 “중국에서 나를 보기 위해 28시간 기차를 타고 온 팬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한국팬과 중국팬의 차이에 대해 말하던 중 “중국 팬분들이 더 적극적이시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데 사진 찍자고 흔들어 깨우시기까지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영은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변천사 과정을 공개했다. 이때 한채영의 데뷔작인 ‘가을 동화’를 본 한채영이 “제가 싫어하는 영상”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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