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6.6%에 비해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한채영은 데뷔작인 ‘가을동화’ 속 자신의 어색한 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6.7%, MBC ‘헬로 이방인’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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