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딸 금사월’ 백진희와 송하윤이 서로의 정체를 알았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어린 시절 오월(이홍도/송하윤 분)의 종이학을 보고 오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어린 시절 오월의 종이학을 보고 오월을 찾던 중 오월의 자식인 미랑(김지영 분)과 우랑(이태우 분)이 종이학을 접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월은 미랑과 우랑이 종이학에 눈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누가 가르쳐 준거냐고 물었고 엄마라고 답하자 홍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이력서 상 홍도와 오월의 생일이 달랐다. 그러나 사월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홍도 역시 아이들로부터 사월의 이야기를 듣고 금주임이 사월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만나러 갔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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