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지난 30~31일 이틀에 걸쳐 대보그룹 전체 직원이 한마음 행사로 지리산 산행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대보그룹 공채 7기 신입사원을 비롯,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의 본사 근무 전 직원과 현장, 사업소 주요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지리산 중산리에서 시작해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백무동을 거치는 총 13km, 12시간 거리의 장거리 코스를 완주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