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이 기욤-송민서를 향해 질투와 부러움을 표출했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공식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고 게임을 하는 등 온전히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와 김숙은 처음으로 자신들이 나오는 ‘님과 함께2’ 본방송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지켜보던 두 사람은 ‘님과 함께2’의 또 다른 출연자이자 실제 커플이기도 한 기욤과 송민서를 보며 연신 질투와 부러움 섞인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윤정수가 “송민서 씨 참 예쁘다”고 말하자 김숙 역시 “기욤은 이름처럼 진짜 귀요미”라고 맞불을 놨다.
이어 기욤이 송민서 모친과 만나는 모습을 본 윤정수는 김숙에게 “내가 나중에 너희 부모님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숙은 “우리 부모님은 안 된다”고 단호히 거절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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