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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자동차 쓰레기 경악··· “데이트 대신 세차가자” (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 자동차 쓰레기 경악··· “데이트 대신 세차가자” (님과함께2)

등록 2015.10.29 22:24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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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깔끔남 윤정수가 김숙의 차 안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 사진 = JTBCJTBC ‘님과 함께2’ 깔끔남 윤정수가 김숙의 차 안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 사진 = JTBC


‘님과 함께2’ 깔끔남 윤정수가 아내 김숙의 차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쇼윈도 부부를 선언한 김숙과 윤정수가 차 안에서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파산한 남편의 사정에 꼭 맞는 알뜰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자신의 차를 몰고 윤정수의 집 앞으로 왔다. 투덜대면서도 음료 등을 챙겨 나온 윤정수는 먼지와 쓰레기로 가득 찬 자동차 내부에 놀라며 “이러고 다니면 폐 다 망가진다”라고 김숙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어 윤정수는 “데이트가 문제가 아니다. 일단 세차부터 하러 가자”며 김숙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모님과의 살 떨리는 만남 이후 신혼집에 입성하며 본격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기욤-송민서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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