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가 카라 영지에게 장난섞인 독설을 날렸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지의 커피실력이 수준급이라고 칭찬했다. 영지는 “부모님이 응암동에서 커피숍을 한다. 인건비가 비싸 연습생 때 내가 나가서 일했다. 실제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커피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나한테도 만들어줬는데 되게 썼다. 원래 이렇게 썼냐, 한약인 줄 알았다”고 짓궂은 장난을 치자 최현석은 “호의는 쓸데없는 사람한테 하지 말고 기쁘게 받는 사람한테 하라”고 영지에게 일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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