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재배치 전략 및 직원 복지 고려해매각 후 광교 이전, 본점 재배치 계획국내 부동산 시장 대형 거래 기대감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 매각 자문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매각은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인애비뉴 A동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연면적 약 2만평(6만5744㎡) 규모다. 신한카드는 2020년 약 5200억원에 해당 건물을 인수했다.
시장에서는 평당 3000만원대 가격이 거론되며, 총 매각가는 최소 7000억원에서 최대 8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계열사인 신한리츠운용을 통한 매각 방안도 검토했으나 내부거래 논란 등을 고려해 공개 입찰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자본 투자 효율성과 직원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시점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사옥 매각을 결정했다"며 "매각 이후에는 과거 조흥은행 본점이 위치했던 신한은행 광교 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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