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1988'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6.474%를 기록했다. 또한 '응답하라1988'에 이어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는 12.2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1988'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88서울올림픽에 피켓걸로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쌍문동 골목에 있는 세 가족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탄, 가스배달 등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를 녹여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PD의 신작으로, 혜리, 류해영,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고경표, 박보검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