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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정준하·하하 팀 통역 깜짝 등장 ‘여심 흔들’

[무한도전] 존박, 정준하·하하 팀 통역 깜짝 등장 ‘여심 흔들’

등록 2015.11.07 19:4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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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존박이 정준하-하하 팀의 통역으로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2인1조로 팀을 나눠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정준하-하하는 한국 음식을 체험하는 먹방 투어 '케이밥투어'에 나섰다. '케이밥투어'를 선택한 외국인 여행객들은 함께 모여 트롤리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에 앞서 정준하와 하하는 장금이로 변신했다. 고운 한복을 입고 장금이 분장을 하고 나타난 이들의 모습에 외국인 참가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하하를 위해 통역으로 가수 존박이 깜짝 등장했다. 존박은 감미로운 노래로 자신을 소개했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무한도전'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은 점점 늘어나면서도 이와 다르게 재방문율은 점점 하락하고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나라로 꼽히는 현상에 주목,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고자 직접 계획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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