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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준하와 여행가면 먹다 지쳐 잠든다” 웃음

[무한도전] 하하 “정준하와 여행가면 먹다 지쳐 잠든다” 웃음

등록 2015.11.07 18:4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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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정준하와 먹방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2인1조로 팀을 나눠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2인1조로 팀을 나눠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한 팀이 된 정준하와 하하는 먹방 투어로 가닥을 잡고 회의에 돌입했다.

하하는 "형이랑 여행가면 먹다 지쳐 잠든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준하와 하하는 "삼청동 칼국수, 연남동 기사식당, 오장동 냉면" 등 줄줄이 맛집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와 하하는 "하하하 포만투어"로 이름을 지으며, 한강 먹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무한도전'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은 점점 늘어나면서도 이와 다르게 재방문율은 점점 하락하고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나라로 꼽히는 현상에 주목,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고자 직접 계획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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