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6일 오픈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이선용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도보3분거리에 지하철 3호선이 있는 초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단지의 대형 상가도 이용하기 쉬운 장점과 함께, 분양가도 인근 서울 전세값 수준으로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450세대의 지하2층, 지상 35~38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및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2㎡ 66세대, ▲84㎡ 178세대, ▲91㎡ 206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약 6만여명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이다.
종로까지 지하철로 30분, 압구정까지 40분이 소요되고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바로 연결되어 서울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가시설뿐만 아니라 지구 내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농협하나로클럽, 이케아(예정) 등이 인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지구 내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 신평면 설계가 전 세대에 적용되고, 판상형 설계·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최고 38층으로 설계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250만원선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마련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10일(특별공급)부터 시작돼 11일 1순위 청약 등으로 진행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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