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9일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금리인상 안심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미국 금리인상에 대비한 상품으로 미국 금리인상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가 연쇄 상승할 것을 대비한 상품이다.
해당 적금은 가입 후 1년 이내 기준금리가 상승할 경우 우대금리 0.2%p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사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월 300만원의 적립한도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적금 가입시기를 늦추며 수시입출금 통장에 자금을 예치하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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