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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메치기에 머리 뜯겨 후유증 호소 ‘폭소’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메치기에 머리 뜯겨 후유증 호소 ‘폭소’

등록 2015.11.11 00:0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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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호신유도를 전수받는 중 머리가 뜯겼다.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호신유도를 전수받는 중 머리가 뜯겼다. /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호신유도를 전수받던 중 정형돈의 머리가 뜯겼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부 멤버들이 대세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유도 호신술을 배웠다.

조준호 코치는 치한의 타겟이 되는 여성들이 대부분 자세가 바르지 않고 약해 보이는 대상이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당당하게 걷는 것부터가 호신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한 모습으로 ‘하이힐 신은 여자의 당당한 걸음걸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호 코치는 치한이 뒤에서 끌어안았을 때, 어깨동무를 했을 때, 한 손으로 멱살을 잡을 때, 가방을 낚아채 도망가려 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호신술을 전수했다. 치한 역할로 열연한 정형돈은 호신 유도 메치기를 당한 뒤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지는 등 후유증을 앓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여자친구 유주, 베스티 해령, 개그우먼 김숙이 함께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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