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참몸 이재윤이 스포츠맨 정신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경남 거제에 있는 D조선 회사 내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기대주는 참몸 이재윤이었다. 이재윤은 유도 명문 보성중학교와의 대결에서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 중 홀로 1승을 거두었던 것. 유도 경력 5년의 실력파 상대선수와의 두 번째 대결 역시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박진감이 넘쳤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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