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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렌드’ 백지연 “아들과 지금은 말을 텄다, 지금은 제일 친한 친구”

‘빅프렌드’ 백지연 “아들과 지금은 말을 텄다, 지금은 제일 친한 친구”

등록 2015.11.13 08:42

수정 2015.11.20 16:2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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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렌드 백지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빅프렌드 백지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빅프렌드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아들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아들과 말을 텄다”밝혔다.

이날 백지연은 취향 질문에 “내 취향보다 아들 취향을 따라간다. 아들이 눈 뜨면 노래를 틀고 잠잘 때까지 듣는다. 가요 올드팝 다 듣는다”고 밝혔다.

이 에 게스트들이 “아들과 정말 가깝게 지내는 것 같다”고 하자 “아들과 완전 친구처럼 지낸다.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다. 아들이 반말하는데 존댓말 반말이 중요하다기보다 말투가 중요하다. 초등학교 때 존댓말을 쓰게 한 적은 있는데 지금은 말을 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MBC ‘빅프렌드’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연을 가진 일명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편이 방송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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